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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왠지 바빴다
일을 시작하기도 했고 설 연휴에 감기가 옮아서 골골거렸던데다 그 전 주 부터 스케이트 타다 엉덩방아 찧은 곳이 계속 아파서 물리치료도 다니고 혼돈의 카오스였다
지나고나서 생각을 해보니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살았구나 싶었다
감기약에 취해 멍하게 있다가 물리치료 30분 정도 받는 동안 깜빡 잠들고 또 잠에 취해 멍하게 있고 흐리멍덩한 상태로 살았다가 이제 좀 괜찮아진 것 같다
아프지말자
집에 화장품 샘플이 야금야금 있는데 생활반경 밖에 뒀더니 사용하지 않아서 눈에 잘 띄는 곳에다 뒀다
확실히 보이니까 잘 쓰게 된다
그리고 하나 뜯으니 감질나서 두개씩 펑펑 썼더니 이틀만에 다 써간다
하지만 쟁여둔 많은 것들이 더 있으니까 괜찮다
아끼면 똥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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