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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위가 자꾸 콕콕 쑤시고 명치부분이 더부룩해서 병원을 찾아갔더니 내시경을 한 번 해봅세 하여 승낙하였고 오늘이 되어 나의 위 현황을 구경하고 왔다
수면마취할래 생으로 할래 하길래 엄마의 경험담으론 그냥 좀 웩웩하다보면 끝난다길래 마취없이 했는데 내가 생각한 그냥 좀 웩웩과 달랐지만 그럭저럭 참을만했다
초심자치곤 굉장히 잘했다고 칭찬도 받음....
쓸개즙이 위로 역류해서 약간의 위염이 있는거 말곤 큰 문제가 없다해서 안심했다
전리품으로 위 기념 사진과 약 한 무더기를 획득했고 슬프게도 맵고 짠 음식을 자제하라는 조언도 얻었다 개슬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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