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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와본 곳이어서 정상까진 가지 않기로 했다


날도 더운데 가파른 길을 오르고 싶지 않았다
날씨가 예상과 다르게 너무 좋았어


파워 역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은 날 이렇게 찍어줬다
스티커를 붙이다보니 머리 가슴 배의 정직한 개미가 되었다


같은 장소에서 내가 찍은 남친
난 역광 아니게 잘 찍어줬는데....
어떻게 찍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반질반질한 돌을 빈틈없이 잘 깔아둬서 슬리퍼 신고 다녔는데도 불편하지 않았다
근데 오르질 않아서 그런가 일출봉 느낌의 사진이 많이 없는듯


일출봉 옆의 절벽을 찍어보았다
물론 남친이


내가 일출봉에서 찍은 사진은 내 셀카 하나와 같이찍은 셀카 두 장과 이 꽃사진이 전부다
ㅜㅜ
남친이 사진 찍는다고 나는 너무 방만했었구나
저 꽃도 일출봉에 그나마 있는 꽃이라며 찍었지 저거라도 없었음 얼굴 사진이 끝이었을듯


일출봉 주차장 편의점에서 찍은 음료 사진이다
무척 달고 맛있었다
덴마크 쇼콜라띠에 시나몬
꿀렁꿀렁한 단맛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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