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호감들과
매일매일 방문하는 블로그들
악필러
2014. 3. 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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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어 매일매일 방문하는 블로그가 다섯개쯤 된다
검색으로 알게 된 분이 셋이고
내 블로그에 왔길래 그 주소 따라가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제법 있어서 자주 방문하게 된 분이 셋이다
흔적을 남기고 나의 장소에 방문해주셨으니 나도 흔적을 남기며 방문해 드리는게 예의지 싶어서 로그인을 하고 방문해드린다
검색으로 알게 된 분 중에서
벤츠를 검색으로 해서 알게된 분이 가장 신기하다
딱히 벌이도 없으신데 여행도 자주 다니고 맛있는 것도 자주 먹으러 다닌다
한 달 카드값도 수백씩 나오던데 카드값은 어떻게 갚는 걸까
집이 아주아주아주 부자는 아녀도 좀 부자 같긴 한데 신기하긴 하다
스타인웨이를 검색으로 알게된 분은
아주아주아주 부자인 것 같다
미국에서 살고 있고 부부가 의사고 사는 동네도 내가 아는 부촌이니 뭐 누가봐도 부자가 맞다
이분은 스케일이 다르다
여행을 가는데 미국 추움 난 괜찮지만 배우자와 자녀가 많이 추워해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감 하며 글을 올리더니
그 다음날엔가 중동엔가?이집트인가 아무튼 그 쪽으로 여행을 가셨는데 묵은 곳도 으리으리하고
아무튼 눈 호강하러 가는 블로그다
본인이 굉장히 부자니 글에 광고는 없고 정보는 알짜배긴데 가격대가 다 높다
답답이를 검색한 블로그도 미국사는 사람인데
이 분은 위의 두 분에 비해 평범한 삶을 살고 계신다
이건 내가 직접 검색한 건 아니고
내 블로그 유입경로에 답답이를 검색해서 왔길래 그 링크를 눌러봤더니
검색어를 답답이로 한 결과물이 쭉 떠서 구경하다가 저 분 글이 흥미로워보여서 갔는데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시는 분이어서 즐겨찾기에 추가된 분이다
아 하나 더 있구나
가발을 검색해서 들어간 블로그인데
구체관절인형을 취미로 가진 예쁜 동안 미녀의 블로그까지하면 넷이다
그리고 어쩐지 유입 경로에 블로그 주소가 통째로 있어서 나도 킵해두고 가는 곳이 하나가 있고
댓글에 블로그 주소를 남겼길래 나도 킵해두고 가는 곳이 있고
잠수타다시피 한 다른 블로그에 방문한 블로거 목록에 있길래 따라가봤더니 흥미로운 자가 있어서 킵해둔 곳이 있다
그래 그렇다
내가 궁금한 것은 여길 뭘 검색해서 온 건가 몹시 궁금하다
비공개 글에 내 블로그 주소 킵해두고 작년 가을 쯤까지 방문하더니
그 이후론 그 유입경로가 보이질 않아 더더욱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도 한 몫 한다
더이상 오지 않는걸까
흥미가 떨어진걸까
뭔가 좀 섭섭한 기분이다
다음에 블로그를 새로 판다면 제목을 아무도 오지 않는 깊은 산 속 으로 해야지
요 며칠 전에 한 사흘간 방문자 수가 폭등했었다
90까지 찍었었는데 대부분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판타지 d.940을 검색해서 온 사람들이었다
웃긴 게 딱 그 사흘 정도만 저 붐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왁 왔다가 사그라들더라
도대체 뭐였을까
저 날에 뭔 일이 있었길래 그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검색어를 검색해서 들어온 걸까
알 수가 없다
검색으로 알게 된 분이 셋이고
내 블로그에 왔길래 그 주소 따라가보니 흥미로운 내용이 제법 있어서 자주 방문하게 된 분이 셋이다
흔적을 남기고 나의 장소에 방문해주셨으니 나도 흔적을 남기며 방문해 드리는게 예의지 싶어서 로그인을 하고 방문해드린다
검색으로 알게 된 분 중에서
벤츠를 검색으로 해서 알게된 분이 가장 신기하다
딱히 벌이도 없으신데 여행도 자주 다니고 맛있는 것도 자주 먹으러 다닌다
한 달 카드값도 수백씩 나오던데 카드값은 어떻게 갚는 걸까
집이 아주아주아주 부자는 아녀도 좀 부자 같긴 한데 신기하긴 하다
스타인웨이를 검색으로 알게된 분은
아주아주아주 부자인 것 같다
미국에서 살고 있고 부부가 의사고 사는 동네도 내가 아는 부촌이니 뭐 누가봐도 부자가 맞다
이분은 스케일이 다르다
여행을 가는데 미국 추움 난 괜찮지만 배우자와 자녀가 많이 추워해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감 하며 글을 올리더니
그 다음날엔가 중동엔가?이집트인가 아무튼 그 쪽으로 여행을 가셨는데 묵은 곳도 으리으리하고
아무튼 눈 호강하러 가는 블로그다
본인이 굉장히 부자니 글에 광고는 없고 정보는 알짜배긴데 가격대가 다 높다
답답이를 검색한 블로그도 미국사는 사람인데
이 분은 위의 두 분에 비해 평범한 삶을 살고 계신다
이건 내가 직접 검색한 건 아니고
내 블로그 유입경로에 답답이를 검색해서 왔길래 그 링크를 눌러봤더니
검색어를 답답이로 한 결과물이 쭉 떠서 구경하다가 저 분 글이 흥미로워보여서 갔는데
글을 맛깔나게 잘 쓰시는 분이어서 즐겨찾기에 추가된 분이다
아 하나 더 있구나
가발을 검색해서 들어간 블로그인데
구체관절인형을 취미로 가진 예쁜 동안 미녀의 블로그까지하면 넷이다
그리고 어쩐지 유입 경로에 블로그 주소가 통째로 있어서 나도 킵해두고 가는 곳이 하나가 있고
댓글에 블로그 주소를 남겼길래 나도 킵해두고 가는 곳이 있고
잠수타다시피 한 다른 블로그에 방문한 블로거 목록에 있길래 따라가봤더니 흥미로운 자가 있어서 킵해둔 곳이 있다
그래 그렇다
내가 궁금한 것은 여길 뭘 검색해서 온 건가 몹시 궁금하다
비공개 글에 내 블로그 주소 킵해두고 작년 가을 쯤까지 방문하더니
그 이후론 그 유입경로가 보이질 않아 더더욱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도 한 몫 한다
더이상 오지 않는걸까
흥미가 떨어진걸까
뭔가 좀 섭섭한 기분이다
다음에 블로그를 새로 판다면 제목을 아무도 오지 않는 깊은 산 속 으로 해야지
요 며칠 전에 한 사흘간 방문자 수가 폭등했었다
90까지 찍었었는데 대부분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판타지 d.940을 검색해서 온 사람들이었다
웃긴 게 딱 그 사흘 정도만 저 붐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왁 왔다가 사그라들더라
도대체 뭐였을까
저 날에 뭔 일이 있었길래 그 많은 사람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같은 검색어를 검색해서 들어온 걸까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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