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주로 나에 대해
근래에 본 것들
악필러
2013. 12. 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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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가다가 환경 미화원이 은행잎을 일정한 간격으로 모으는 것을 봤다
그러고 길을 건너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재활용풀 수거차량이라고 적힌 트럭을 봤다
아 요샌 저런 풀을 모아서 재활용도 하는구나 하면서 자세히 봤더니
재활용품 수거차량이었다
아.........그랬구나
재활용풀이 아니었구나
난 또 낙엽같은거 모아서 불쏘시개용으로라도 사용하나보다 하였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2. 원빈 닮은 자를 버스에서 봤다
와 원빈 닮은 자도 눈길이 이렇게나 가는데
실제 원빈을 보면 아주 그냥 사람 얼굴에 달라붙을 정도로 쳐다보겠구나 싶었다
3. 이발소를 지나쳤는데
커트는 5000원이고 이발은 7000원이었다
커트와 이발의 차이는 뭘까
아직도 모르겠다
4. 던지지 마세요 스티커가 필요해서 이미지를 찾기 위해 던지지 마세요를 검색을 했더니
인간들 사진만 수두룩하게 뜨길래 아 도대체 이건 무슨 현상인가 하며 생각을 해봤다
아
그들은 사진과 함께 돌 던지지 마세요(울먹) 저런 글이라도 함께 썼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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