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주로 나에 대해
답답이는 얄밉다
악필러
2013. 4. 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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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이는 얄밉다
거기에 대해 굉장히 길게 적었었는데
그걸 다 적어봤자 남 흉보는 날 욕먹이는 것 같아서 관뒀다
이젠 좀 더 건설적인 활동을 하는 데 힘써야겠다
멍청이 답답이 험담은 자제해야지
오늘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태양에 관한 다큐를 봤다
태양이 빛을 어떻게 내는가에 대한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그 답이 나왔다
태양 중심부에서 수소원자가 헬륨원자로 핵융합을 하면서 빛이 만들어지더라
성경 구절에서 태초에 빛이 있었다 는
태초에 수소원자 두 개가 핵융합을 하였다 로 설명이 가능한 것 같다
신기했다 빛은 당연히 있는 거라고 생각을 했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는 몰랐는데 저렇게 만들어졌구나
핵폭탄 떨어지면 엄청난 빛과 함께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던데 같은 원리인 것 같다
핵폐기물을 태양에 버리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기술이 아직 부족해서 그러지 않는 걸까 아니면
우리의 폐기물을 태양에 떠넘기면 태양이 그 폐기물이란 존재를 변수로 받아들여
태양과 태양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일까
관계자가 아니니 알 수가 없다
그런데 태양의 존재는 지구에 비해 엄청나게 크고
그런 지구가 배출해낸 쓰레기 몇 개로 태양에 큰 영향을 미칠까 싶다가도
암세포를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셀 수 있을 정도였을거 아냐 암세포도
그러던 것이 증식해가면서 결국엔 인간을 죽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 암세포인데
변수는 어딜가나 무시하기 힘든 존재인 것 같다
태양에 대해 말이 나왔으니 저번부터 적어보려 했던 거나 마저 적어야겠다
목성 토성같은 몸빵이 없었음 지구는 진작에 소행성들에게 침략당했을거란 글을 본 적이 있다
출처도 불명확한 그 글이 문득 떠올라서 생각을 해봤는데
몸빵 그거 있어도 없어도 똑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야기의 규모를 좀 크게 봤더니 얘기가 달라지더라
태양계로만 생각을 하면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태양계에서 벗어나고 우리 은하 중심 쯤에서 본 태양계를 상상해봤다
딱 떠오르는 것이 있더라
양성자와 전자
아 저 고유명사들이 맞는 단어인지 가물가물하다
태양이 양성자고 행성을 양성자 주위를 공전하는 전자로 두고 봤을 때
지구는 비교적 안쪽에 있으니 나름 안전한 상태지만 목성같은 덩어리들은
외곽에 빠져 있으니 외부 침략에 지구보다는 많이 노출이 되어있다
그럼 만약 몸빵 행성들이 빠지게 된다면 지구가 몸빵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지구에 더 많은 자극이 가게 되겠지
맞네 지구를 위협하는건 소행성도 있지만 태양계 외부 덩어리들을 몸빵들이 막아준단 얘기였던 것 같다
케이블에서 재방송하는 드라마들은 좌측상단에 드라마 이름이 나오는데
구암 허준은 글씨체 탓인지 자꾸 니쿤으로 보인다
우리 집 테레비가 좀 오래 된 놈이라 화면이 작은데
그 작은 화면에 깨알같이 드라마 이름이 적혀있고 내 눈은 난독증이니
자꾸만 허준을 니쿤이라고 읽게 된다
그리고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도 있는데
난 저 직장이 office의 의미로 인식이 되는게 아니라
소장 대장 위장 췌장 신장과 같은 신체 장기의 일부인 직장으로 인식이 된다
그래서 직장의 신이라는 글자를 볼 때마다
아 그 직장이 아니지 하며 놀란 마음을 추스린다
나만 그런거겠지
거기에 대해 굉장히 길게 적었었는데
그걸 다 적어봤자 남 흉보는 날 욕먹이는 것 같아서 관뒀다
이젠 좀 더 건설적인 활동을 하는 데 힘써야겠다
멍청이 답답이 험담은 자제해야지
오늘은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태양에 관한 다큐를 봤다
태양이 빛을 어떻게 내는가에 대한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그 답이 나왔다
태양 중심부에서 수소원자가 헬륨원자로 핵융합을 하면서 빛이 만들어지더라
성경 구절에서 태초에 빛이 있었다 는
태초에 수소원자 두 개가 핵융합을 하였다 로 설명이 가능한 것 같다
신기했다 빛은 당연히 있는 거라고 생각을 했지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는 몰랐는데 저렇게 만들어졌구나
핵폭탄 떨어지면 엄청난 빛과 함께 모든 것이 녹아내린다던데 같은 원리인 것 같다
핵폐기물을 태양에 버리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기술이 아직 부족해서 그러지 않는 걸까 아니면
우리의 폐기물을 태양에 떠넘기면 태양이 그 폐기물이란 존재를 변수로 받아들여
태양과 태양계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일까
관계자가 아니니 알 수가 없다
그런데 태양의 존재는 지구에 비해 엄청나게 크고
그런 지구가 배출해낸 쓰레기 몇 개로 태양에 큰 영향을 미칠까 싶다가도
암세포를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셀 수 있을 정도였을거 아냐 암세포도
그러던 것이 증식해가면서 결국엔 인간을 죽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 암세포인데
변수는 어딜가나 무시하기 힘든 존재인 것 같다
태양에 대해 말이 나왔으니 저번부터 적어보려 했던 거나 마저 적어야겠다
목성 토성같은 몸빵이 없었음 지구는 진작에 소행성들에게 침략당했을거란 글을 본 적이 있다
출처도 불명확한 그 글이 문득 떠올라서 생각을 해봤는데
몸빵 그거 있어도 없어도 똑같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야기의 규모를 좀 크게 봤더니 얘기가 달라지더라
태양계로만 생각을 하면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은데
태양계에서 벗어나고 우리 은하 중심 쯤에서 본 태양계를 상상해봤다
딱 떠오르는 것이 있더라
양성자와 전자
아 저 고유명사들이 맞는 단어인지 가물가물하다
태양이 양성자고 행성을 양성자 주위를 공전하는 전자로 두고 봤을 때
지구는 비교적 안쪽에 있으니 나름 안전한 상태지만 목성같은 덩어리들은
외곽에 빠져 있으니 외부 침략에 지구보다는 많이 노출이 되어있다
그럼 만약 몸빵 행성들이 빠지게 된다면 지구가 몸빵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지구에 더 많은 자극이 가게 되겠지
맞네 지구를 위협하는건 소행성도 있지만 태양계 외부 덩어리들을 몸빵들이 막아준단 얘기였던 것 같다
케이블에서 재방송하는 드라마들은 좌측상단에 드라마 이름이 나오는데
구암 허준은 글씨체 탓인지 자꾸 니쿤으로 보인다
우리 집 테레비가 좀 오래 된 놈이라 화면이 작은데
그 작은 화면에 깨알같이 드라마 이름이 적혀있고 내 눈은 난독증이니
자꾸만 허준을 니쿤이라고 읽게 된다
그리고 직장의 신이라는 드라마도 있는데
난 저 직장이 office의 의미로 인식이 되는게 아니라
소장 대장 위장 췌장 신장과 같은 신체 장기의 일부인 직장으로 인식이 된다
그래서 직장의 신이라는 글자를 볼 때마다
아 그 직장이 아니지 하며 놀란 마음을 추스린다
나만 그런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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