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각한다/주로 나에 대해
피아노
악필러
2012. 12. 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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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2회 가던 피아노를 다시 1회로 줄였더니
뭔가 너무 한가하다
주2회는 많고 주 1회는 적고
애매하기 짝이 없다
2주에 3회가 딱 적절한 빈도인듯 ㅋㅋㅋㅋㅋㅋ
아 운동도 뭔가 주 2회여서 굉장히 애매하다
뭔가 아쉬움
귀요미도 관둬버렸고 아쉬운게 참 많다
내가 정말로 예쁘다면 정말 귀찮은 일이 많겠지
될 애들은 슈퍼가다가도 번호획득 당한다는걸로 봐선
난 아닌거 같다
아 뭔가 묘한 방법으로 내 얼굴에 대한 객관적인 감상을 들은 기분이다
현실은 냉정하지
난 도움을 잘 요청하지 않는다 어지간해선
내 선에서 끝내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하고
내가 한 말에 대해서는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말을 잘 안하는걸까 아
저 문제는 일단 제껴두고
나의 이러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기질은
사람에 대한 불신도 한몫하는게 아닐까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냥 소소한 도움없이
내 일은 내가 하고 너의 일은 네가 알아서 하는게
난 참 좋은데
내 일은 네가 네 일도 네가 이런 작태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참으로 이상해진다 호구가 된거같다
아 쓰고나니 불신이랑은 크게 상관없어보이는데
적절한 예가 떠오르지 않는다
떠오르면 적어봐야지
말 수가 적은게 아 그냥
말 섞는게 귀찮은 존재여서 그럴 때도 있고
공통주제랄게 없어서 그럴 때도 있고
아무튼 그렇다
말 섞는게 귀찮은 존재는 대체로 쓸데없이 말이 많은 존재들이다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은걸까
그리고 저 쓸데없이 말많은 존재들은 선도 잘 못지킨다
집요하기 짝이 없다 아
난 참 사람을 많이 가리는거 같다
난 나쁜년이에요
오늘도 제목은 피아노고
본문은 나에 대한 고찰이 더 많은
제목내용불일치글이 되었다
버스타고 가다보니 심심하기 짝이 없어서
주절주절 적는거니 잘 좀 이해해달라
그러고보니 난 주로 말많은 존재들에게 잘 시달리는거 같다
그들의 취향인걸까 내가
끔찍하다
아무래도 대전에서 하는 지용 콘서트를 가게 될거 같다
아니 티켓팅만 안했다 뿐이지 가는게 확실할듯
ㅜㅜ
날 위해 준비한 연말 이벤트
슬프도다
그래 도움!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걸로봐선
의외로 난 멍부이거나 똑부일거 같기도 하다
남따위 의지하지 않고 내가 다 해버리는
헐 이럴 수가 내가 똑게가 아니라니
그럴 리가 없다
나는야 게으름뱅이
그러고보니 어제오늘 굉장히 웃겼다
어제 어쩐지 몸이 좀 이상하길래 이마를 짚어봤더니
뭔가 따끈하더라
아 이게 열나는건가 아닌가
굉장히 긴가민가했다 나는 지금 아픈걸까
오늘 아침에도 편도가 부어서 아프던데
어 감긴가 하다보니 흐지부지 넘어갔다
내가 잘 안아픈 사람이다보니
애매하게 아파버리면 아파도 이게 아픈건지 그냥 피곤한건지를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생각나는 옛말?이
바보는 감기도 안걸린다 였는데
난 정말 바보인가봐
내가 아픈지 안아픈지도 모르는 바보
흑흑
뭔가 너무 한가하다
주2회는 많고 주 1회는 적고
애매하기 짝이 없다
2주에 3회가 딱 적절한 빈도인듯 ㅋㅋㅋㅋㅋㅋ
아 운동도 뭔가 주 2회여서 굉장히 애매하다
뭔가 아쉬움
귀요미도 관둬버렸고 아쉬운게 참 많다
내가 정말로 예쁘다면 정말 귀찮은 일이 많겠지
될 애들은 슈퍼가다가도 번호획득 당한다는걸로 봐선
난 아닌거 같다
아 뭔가 묘한 방법으로 내 얼굴에 대한 객관적인 감상을 들은 기분이다
현실은 냉정하지
난 도움을 잘 요청하지 않는다 어지간해선
내 선에서 끝내고 싶고 그러려고 노력하고
내가 한 말에 대해서는 책임지려고 노력하고
그래서 말을 잘 안하는걸까 아
저 문제는 일단 제껴두고
나의 이러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 기질은
사람에 대한 불신도 한몫하는게 아닐까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냥 소소한 도움없이
내 일은 내가 하고 너의 일은 네가 알아서 하는게
난 참 좋은데
내 일은 네가 네 일도 네가 이런 작태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참으로 이상해진다 호구가 된거같다
아 쓰고나니 불신이랑은 크게 상관없어보이는데
적절한 예가 떠오르지 않는다
떠오르면 적어봐야지
말 수가 적은게 아 그냥
말 섞는게 귀찮은 존재여서 그럴 때도 있고
공통주제랄게 없어서 그럴 때도 있고
아무튼 그렇다
말 섞는게 귀찮은 존재는 대체로 쓸데없이 말이 많은 존재들이다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은걸까
그리고 저 쓸데없이 말많은 존재들은 선도 잘 못지킨다
집요하기 짝이 없다 아
난 참 사람을 많이 가리는거 같다
난 나쁜년이에요
오늘도 제목은 피아노고
본문은 나에 대한 고찰이 더 많은
제목내용불일치글이 되었다
버스타고 가다보니 심심하기 짝이 없어서
주절주절 적는거니 잘 좀 이해해달라
그러고보니 난 주로 말많은 존재들에게 잘 시달리는거 같다
그들의 취향인걸까 내가
끔찍하다
아무래도 대전에서 하는 지용 콘서트를 가게 될거 같다
아니 티켓팅만 안했다 뿐이지 가는게 확실할듯
ㅜㅜ
날 위해 준비한 연말 이벤트
슬프도다
그래 도움!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걸로봐선
의외로 난 멍부이거나 똑부일거 같기도 하다
남따위 의지하지 않고 내가 다 해버리는
헐 이럴 수가 내가 똑게가 아니라니
그럴 리가 없다
나는야 게으름뱅이
그러고보니 어제오늘 굉장히 웃겼다
어제 어쩐지 몸이 좀 이상하길래 이마를 짚어봤더니
뭔가 따끈하더라
아 이게 열나는건가 아닌가
굉장히 긴가민가했다 나는 지금 아픈걸까
오늘 아침에도 편도가 부어서 아프던데
어 감긴가 하다보니 흐지부지 넘어갔다
내가 잘 안아픈 사람이다보니
애매하게 아파버리면 아파도 이게 아픈건지 그냥 피곤한건지를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생각나는 옛말?이
바보는 감기도 안걸린다 였는데
난 정말 바보인가봐
내가 아픈지 안아픈지도 모르는 바보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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