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나가버린/먹고
다사 곤지곤지
악필러
2016. 11. 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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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보 구경간 날이다
음 다사역에서 한 30분쯤 걸어서 간 집인듯?
굽이굽이 걸어 들어갔다
식전 운동만 30여분
점심 특선을 시켰나?
아무튼 곤드레밥 돌솥밥 석쇠불고기 고등어구이 정도로 주문하였다
매우 많았음.........
동그란 채반? 가운데 있는 고추+멸치를 어떻게 해서 만든 반찬이 꽤 맛있었다
묵채?
별로 흥미가 없는 메뉴였다
고사리가 맛있었다
난 저런 나물류 중에서 고사리가 제일 좋다
석쇠불고기
먹음직스럽게 나왔다
이것도 맛있었다
배가 너무 불러서 많이 못먹은게? 아쉬울 따름
내 곤드레밥
남문주자에서 먹은 것과 반대로 먹었다
맛있음
사진이 왜 뿌옇냐면 김 때문에......
남친의 영양 돌솥밥
이게 더 맛있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어 구이도 나왔다
약간 반건조고등어 느낌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된장찌개도 맛은 기억 안나지만 사진으로 보니 고깃집 된장찌개 생김새여서 맛있었겠지?
그리고 비지
꽤 맛있었다 이것도
시골가면 종종 해먹었는데 그 때는 손이 잘 안갔지만 이제와서 비지의 맛을 알게되었다
ㅜㅜ 시골상에 올라온다면 즐겨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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