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나가버린/먹고
경대동문 경복반점
악필러
2016. 9. 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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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자주 등장하는 집이다
남친의 야끼우동
먹는 동안 면이 불어서 먹어도 먹어도 잘 줄지 않았던 것 같다
면보다 야채와 해산물이 더 많았던 듯
이건 내 간짜장 곱배기
배가 몹시 고파서 곱배기 시켰는데 엄청나게 많았다
다음엔 배 많이 고파도 곱배기는 안시켜야겠다
소화 능력이 예전같지가 않음
이건 다른 날에 먹은 것들이다
비슷비슷한 먹을거리고 같은 주제로 또 쓰려니 뭔가 포스팅 수만 의미없이 늘어가는 느낌이어서 합쳤다
계란이 있고 위의 야끼우동과 비슷한걸 보니 야끼밥인가 했는데 중화비빔밥이었다
이것도 뭐가 엄청 많아서 쌀알 구경이 힘들었던 것 같다
나는 짬뽕을 먹었다
짬뽕은 잘 안먹는데 밝은 옷을 입고 있을 때 먹고 싶어지는 것 같다
다행히 옷에 튀진 않았음
맛있었다
미니 탕수육 세트도 하였지
이 날도 과식했다
난 탕수육에 들어있는 목이버섯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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