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나가버린/먹고
두산동 바로구이
악필러
2015. 10. 29. 19:57
반응형
저번에 한 번 스치듯이 언급한 숯불 닭갈비를 취급하는 집이다
언젠가 일요일에 갔는데 문을 열지 않았기에 또 다른 날 고기먹으러 근처에 갔다가 일요일은 안하나요 확인을 하고 지나간 적도 있었지
2인분 700그람에 이만원
3인분 1000그람에 이만 칠천원
고추장 양념으로 주문하였다
점원분의 별로 맵지 않아요~라는 말을 믿고 주문하였는데 첫술부터 매웠다
맛은 있었는데 맵고 싱거웠다
맵고 짜고의 조합은 익숙한데 맵고 싱거운 건 또 처음이었다
덜맵고 간이 더 되어 있는 편이 훨씬 맛있을 듯
맛에 비해 손님은 적은 편이었다
망하면 왠지 슬플테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