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지나가버린/보고

트립 투 이탈리아

악필러 2015. 6.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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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 투 이탈리아를 보았다
아 순간 로드 투 트립이라고 적을뻔하였네
저 구문은 도대체 왜 나온거지
수필같은 영화였다
한동안 총쏘고 정신사나운 영화들만 보다가 이런 일상물?을 봐서 나름 좋았다
하지만 내가 기대한 내용이랑은 좀 다른듯
이탈리아로 오세요 컨셉으로 찍을거였으면 이왕 찍을거 예쁜 풍경도 좀 넣고 음식 영상도 예쁘게 좀 하고 그러지 아저씨 둘이서 개그하는 장면이 더 많아서 좀 아쉬웠다
아 그리고 아저씨 둘도 왠지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렸다
이름도 롭 브라이든은 알겠는데 다른 아저씨 이름은 알 수가 없네
롭이 누군지도 모르겠다
아 이건 나의 문제인 듯
이 영화도 전작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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