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호감들과
내 마법사
악필러
2015. 2. 1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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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학교로 떠나면 동생의 노트북도 함께 떠나고 나는 디아를 할 길이 없기에 할 수 있을때 뽕을 뽑자는 심정으로 디아를 하고 있다
지난 주부터 새 시즌이 시작돼서 시즌 캐릭 마법사를 키우다가 저렙이 빌빌거리는게 답답해서 원래 마법사로 와서 좀 휩쓸었는데 왠지 저렙캐릭의 스킬을 본캐에 적용시키면 제법 쓸만할 거 같아서 해봤더니 오 몹이 녹더라?
하지만 몹이 녹길래 늘 놀던 고행2에서 고행3으로 갔다가 개발린 아픈 기억이 있어서 망설이다 혹시나 하며 가봤는데 오 내 마법사가 몹을 바르고 다녔다 좋아
내친 김에 균열도 돌아봤는데 제법 돌만했다
오 고행2보다 3에서의 정예가 더 많은 듯 하였다
3도 별로 안힘들길래 오 그렇다면 4도 가보자 싶어서 가봤는데 여긴 살짝 버겁고 좀 누웠지만 할 만했다 오
제일 만만한 1막을 테스트삼아 돌아봤는데 어쩐지 왕실 반지를 또 먹어서 마법부여를 여러번 돌렸지만 마음에 들지 않기에 쓰던 걸 한 번 돌려봤더니 꽤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와 결국 쓰던 놈을 계속 쓰기러 하였다
아 그나저나 내 마법사 호구인 줄 알았는데 내가 호구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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