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관

길거리에서 파는 천원 이천원짜리 와플을 좋아하는데 여러가지 맛이 있어도 항상 먹게 되는 건 사과맛이다
이상하게 와플=사과맛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다른 맛은 잘 안먹게 되고 사과맛만 먹는다
왜 그런 선입관이 생긴 걸까 알 수가 없다
여태까지 먹어본 길거리 와플은 몇 없는데 학원 근처 와플이 가장 맛있다
빵의 질감이 바삭바삭하면서 쫀득해서 좋다
아 또 먹고싶네 다음에 운동 마치고 애써 그쪽으로 가서 먹어야겠다

예전엔 문 닫고 못잤는데 요즘은 문 열고 못자겠다

아 먹고 싶다 와플
대전 어디에 엄청나게 단 와플집이 있다던데 거기도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