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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글을 작성했어야 했는데 다른 블로그 좀 쓰다가 아무래도 여기가 나을거 같아서 다시 돌아옴

구글 애드센스 연동도 예전에 해뒀는데 왠진 모르겠지만 검토 요청이 떠서 그것도 정리해뒀다

나한테 왜 그러니......

구글 애드센스야 내게 도움을 줘

알게 모르고 75달러가 모여있었다

좀좀따리로 많이 모았네 나....

 

블로그 하면서 제일 재밌게 보는거는 아무래도 유입경로다

작은 블로그에는 찾아오는 이들이 없어서 보는 재미가 덜한데 이거는 1년 가까이 쉬었는데도 일방문자수가 20을 오락가락하니 쌓인 데이터가 아주 효자노릇을 하는 중이다 

그래서 이걸 왜 적냐면 포고갤 유입이 또 늘어났음

블로그 쉬기 전만 해도 포고갤 유입이 거의 1년가까이 없었는데 갑자기 또 생겼다

포켓몬 GO 갤러리 -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dcinside.com)

 

포켓몬 GO 갤러리 -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게임 카테고리로 분류된 포켓몬 GO 갤러리입니다. 포켓몬 GO 갤러리에 다양한 이야기를 남겨주세요.

gall.dcinside.com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포고갤이란 단어가 들어간 글마다 포고갤 링크를 달아둠 

어서오십셔

나는 언제나 님들을 환영한다 비록 접은지 몇 년 됐지만... 

 

근데 재미있는건 방문자수는 20명씩 되는데 조회수와의 비율이 좀...이상함

왜죠... 

아무튼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세요 미리 ㄳㄳㄳ 

 

아니 내 블로그인데 문제점을 하나 찾아냄

피씨로 보니 왼쪽 카테고리가 스크롤바가 안생겨서 밑에 있는 카테고리를 볼 수가 없음 이거왜이러냐....나한테 도대체 왜이래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글 쓰고 다시 글 목록으로 가니 스크롤 바가 생겼음 

잠깐 사이 무슨 일이 생겼었나....

 

한참전에도 75불이었는데 그 동안 나도 모르는 수익이 더 생겼으면 좋겠네

이건 로또도 사지 않으면서 1등 당첨되길 바라는 심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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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셔서 엄마랑 얘기하다가 지금이야 치매지 예전엔 노망났다고 했단 얘기를 했다
그럼 노망은 무슨 뜻일까
순간적으로 떠오른건 노인 망했다였는데 그건 아닌게 확실하고 망각할 때의 망인가보다 하고 대화가 마무리됐다
이 얘기를 블로그에 쓰려고 어떻게 쓸지 생각을 했는데 뭔가 더 확실한게 좋아서 검색을 해봤더니 망각하는게 아니라 망령할때 망이었다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한다
노망의 원뜻은 생각보다 굉장했구나
망각하고 잊는건 그래도 조금 쓸쓸한 느낌인데 망령이 들었다니
인격체가 달라지는건데 좀 무섭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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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시도해봤다 feat. 악필



삼각형은 밑변 길이 같고 높이가 같으면 어떤 생김새든 넓이가 같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얘를 이등변 삼각형으로 만들고 싶어짐


그랬더니 이렇게 됨
여기서부턴 단순 피타고라스의 정리만 쓰게 된다



이거
삼각형MAE에서 ma가 2고 ae가 4임
2제곱과 4제곱을 더하면 20이 나옴
그래서 me 길이는 2루트 5가 됨



빗변의 길이를 알아냈으니 높이의 길이를 알아내는 것도 쉬워짐



이러케 높이는 3루트2가 됨



삼각형 넓이 구하는 공식에 집어넣으면 끝
답은 4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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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있는 삶이란 뭘까...
나는 여태까지 집에서 저녁에 뭘 한다를 저녁있는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저녁에 뭘 한다가 더 정확한거 같다
요새 좀 귀가 시간이 많이 늦어져서 집 도착하면 열시고 씻고 뭐 좀 하고 하면 열한시라서 아 이게 바로 저녁없는 삶인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아주 저녁 있는 삶을 대차게 누리고선 집에서 뭐 한게 없다고 나는 저녁 없은 삶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다
전형적인 집순이 마인드...
집에서 뭘 해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밖에서 뭘 하는건 쉬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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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데 달 모양이 좀 이상하길래 이건 혹시...?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월식이 맞았다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며칠 전에 신윤복 그림에 월식이 있었다는 글을 봐서 알게 됨
신기한 구경을 했다

요즘 뜻밖의 식단을 하고 있다
몇달전부터 아점으로 갈치구이를 먹었는데 쌀이 떨어졌길래 현미가 좋다니 현미로 먹자 해서 현미랑 찹쌀 섞은 밥을 먹고 있고 점심은 미숫가루랑 아몬드 브리즈 프로틴이랑 꿀이랑 물을 섞어서 틈날때마다 먹고 데이트 없는 저녁은 고구마 작은거 두 개랑 남은 미숫가루 먹는다
의도한건 아닌데 다이어트 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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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2^루트3이 도대체 뭔데 하다가 4는 2의 제곱이고 어? 하다보니 풀렸다
오...그래 아직 이런걸로 죽으면 안되지
다행이다
환갑때 30번은 못풀어도 1번 2번은 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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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오는데 다리가 후들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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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없었다
한개도 안아팠음
이튿날 주사맞은 팔뚝이 좀 아팠다? 말고는 진짜 아무 것도 없었다

내가 한 것들
1. 주사 맞기 전 집에서 먹을거 챙겨감
1차때 배고팠던 기억이 강렬해서 혹시나 챙겨가봤는데 아주 도움이 됨
2. 계속 먹음
나같은 경우엔 입맛이 계속 돌았고 안먹으면 왠지 아플거 같아서 계속 먹음
찾아보니 잘 먹은 사람들이 대체로 안아파보였다
3. 자기 전에 타이레놀 먹음
첫날 잠들기 전에 조금 아플 조짐이 보여서 약 한 알 먹고 잠
아 자다가 살짝 편두통오듯 눈알이 아팠는데 그것도 약빨인지 금방 지나갔다
내 편두통 의사 선생이 말하길 약은 아플랑말랑 할 때 먹어야 효과가 좋다 한 기억이 있어서 어차피 평소에도 두통이 좀 있고 하니 그냥 예방차원으로 사흘 쯤 자기 전에 타이레놀 한 알 씩 먹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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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상으론 어제 아침 일이다
자다가 추워서 깼다
장판은 그전날 밤 11시쯤 켜서 꺼질 시간이 아닌데 아침에 추워서 잠이 깼다
장판 버튼이 발치에 있어서 자다가 잘못눌렀나보다 했다
그런데 집에 왔더니 엄마가 아침에 두꺼비집 내려갔었다고 하시더라
아....그래서 추웠구나 내가 잘못한게 아니었다
두꺼비집은 왜내려갔는지 모름
엄마는 심지어 내려간 줄도 모르셨다고 한다
어떻게 아셨냐면 와이파이도 안되고 티비가 안켜져서....
냉동실 다 녹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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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월 10일) 오후 두시쯤 맞았는데 1차 때 자꾸 배고팠던 기억이 있어서 먹을거 좀 쟁여두고 계속 먹어서 그런가 아직까지 멀쩡하다...?!
약간 해치웠나?? 같은 클리셰적인 발언을 하고 싶지만 참겠다
오늘 밤이 고비겠지

오늘 밤이 고비겠지 했는데 고비따윈 없었다
뭐지
잠자기 전에 약간 컨디션이 안좋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 타이레놀 한 알 먹고 잤는데 자면서 눈알이 살짝 아프다가 지나가버렸고 아홉시 반쯤 잠에서 깼는데 오후 두 시가 되도록 아플 조짐이 없음
????
내가 맞은게 화이자가 아니라 무슨 생리 식염수가 아닌가 의심이 될 정도다
다른 사람들 후기를 찾아보니 입맛도 없고 아프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나는 입맛 완전 잘 돌아서 계속 먹고 있어서 안아픈건가 싶기도 하다
내일까지 멀쩡하면 진짜 해치웠나? 해도 될 거 같음

아 나 주사 맞으러 갈 때 아점도 먹고 후식으로 도넛도 먹고 했지만 왠지 배고플거 같아서 도넛 한 개를 챙겨갔는데 30분 대기하는 동안 배가 진짜 고파서 정말 도넛 잘 챙겨갔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분 주사 맞으러 갈 때 먹을거 꼭 챙겨가십시오
배가 생각보다 많이 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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