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는 놀이공원에서 범퍼카가 제일 좋다
그냥 좋은 줄만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땅에 붙어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스릴이 있는 놀이기구라서 좋은거였다
게다가 자의로 컨트롤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범퍼카 짱짱맨

얼마 전에 행사가 있어서 친가 친척들이랑 다같이 모였었다
거기에는 짚라인이 있었고 타고 싶어하는 사람은 엄마와 숙모와 고모부와 동생 뿐이었음...
나의 쫄보기질은 친가유전이었고 동생은 엄마피를 물려받아 용감한가보다
다들 다리가 바닥에 붙어있어야한다는 얘기를 입을 모아 했다
나도 동의했다


반응형

'나는 생각한다 > 주로 나에 대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이 버섯  (0) 2020.09.17
여름의 끝이 느껴진다  (0) 2020.08.21
소설  (0) 2020.08.09
집 근처에 산이 생겼다  (0) 2020.08.08
파인애플  (0) 2020.07.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