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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적당히 먹으면 배가 고프다
하루 세끼 적당히 챙겨먹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해결될 문제인데 쉽지가 않다
규칙적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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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섬평가를 눌러봤다
이런저런 말이 나오고 이게 떴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 바닥에 이런저런 목재들과 돌들과 철광석을 뒀더니 저런 평가를 얻었다

필요할거 같아서 놔둔거고 집 창고에 수납하기엔 창고용량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지 않니....?

그리고 길을 가는데 팽기와 대화중인 화자를 보았다
화자는 약간 짜증을 내더니 굉장한 기세로 걷기 시작했고 나는 화자에게 선물을 줘야해서 말을 걸어봄

팽기 뒷담을 나한테 하면서 선택지를 주더라
화자편드는거랑 중립을 지키는거
화자의 편을 들면 팽기가 날 싫어할거 같아서 중립 선택지 골랐고 화자에게 또 말거니까 또 선택지를 주고 중립 반복을 두어번 하다보니 내뱉는 대사도 비슷해져서 재미가 덜하더라
그래서 화난 화자는 일단 두고 그래도 화해하면 좋겠지 싶어서 팽기한테 말걸었더니 팽기는 화자가 화난 것도 모르고 아주 해맑게 내 인사를 받아줌....
이 둘을 화해시키는건 안되는구나 포기하고 냅두니 화자는 열심히 발을 구르며 화난 상태를 어필하였고 몇분 후 원래대로 돌아왔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트위터에서 동영상 다운로드가 안됨.....ㅠ

[속보] 핑크겅듀, 링링, 화자 3인조 아이돌 유닛 결성 의사 밝혀

하지만 저 유닛은 무산되고 머피(초록곰), 예링(예쁜고양이), 팽기(화자 빡치게한 애) 셋이서 그룹 만들었다
ㅜㅜ아쉽게도 이것도 영상이어서 링크로 대체하겠음

https://twitter.com/verysohard/status/1255139574151442436?s=20

https://twitter.com/verysohard/status/1255139846416302081?s=20
이것 훗뿔소까지 합류해서 4인조가 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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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의 도움으로 요즘 동물의 숲을 하고 있다

제철 프린세스 마왕(남캐)
이스터 이벤트가 끝나고 옷만들어서 입은 기념으로 여권 사진을 바꿨는데 눈 감음

 

마일리지 모아서 염색이랑 헤어 산 기념으로 여권 사진 또 찍었는데 또 눈감음.....

 

제 기능을 하는지 의문인 예쁜 벚꽃 우산 찍을겸 마일리지 모을겸 스샷 찍었는데 또 눈감음.....

 

 

얘는 나랑 같이 왈도에 입주한 주민 중 하나인데 운동집착 특성을 지니고 있다
아니 몰랐는데 이것도 눈을 감고 있네?

 

 

그런 운동 집착러의 집엔 침대가 없고 침낭뿐이어서 내가 쓰던 접이식 침대를 줬었다
위 스샷의 역기??가 있는 자리에 철소는 내 접이식 침대를 두고 침낭도 보존한 상태였다가 운동 집착자 특성에 어울리는 역기를 선물해줬더니 접이식 침대를 포기하고 침낭을 남겨뒀길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싶어서 길가다 주운 돗자리 침대를 선물한 상태다

 

그랬더니 드디어 침낭을 포기하였다


 

 

마일 섬에 놀러갔다가 섭외해온 인물이다
나는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기피대상에 손꼽히는 인물 중 하나였다
왜 저런 취향이냐면 내 블로그의 심즈 카테고리를 참고하시면 되겠다
그 때는 심즈의 유전적 다양성이 궁금해서 심을 그렇게 만들었는데 만들다보니 새로운 취향이 개척된 느낌...?
그래서 로스트아크할 때도 이상한 피부색을 가진 서머너가 되었다

 

뿔테 안경을 쓰니 B사감 이미지가 되었음

 

얘는 본적도 없는 앤데 내 빈집에 지맘대로 들어온 애다
어찌된 영문인고 하니 얼마 전 과일 교환 한다고 다른 섬에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날 봤는지 그 섬에서 왔다면서 자기 소개를 하더라
예쁜 주전자같이 생겨서 만족하기로 했다

 

 

이 친구도 마일섬에서 영입해온 인재인데 거기서 무심코 잘못 클릭한 바람에 온 친구이기도 하다
트위터에 동굴 저음인데 아이다 계열이라 좀 못생겼다고 뒷담을 했는데....

 

그 다음날인가 다음다음 날에 섬 떠난다고 해서 좀 소름이었다
나의 트위터를 보았니...?
썩 애착이 가는 친구는 아녀서 잘가라고 쿨하게 보내줬다

 

모아두니 스샷이 꽤 되네
트위터는 스샷 올리기용으로 만들었는데 내용도 쓰고 하다보니 블로그까지 가져오기엔 귀찮아서 냅뒀다가 오늘 스위치로 글쓰다가 자꾸 오타나고 길게 쓰기 힘들고 해서 그냥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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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고로 고로쇠
고로고로 고로쇠
아주 그냥 죽여줘요

연결이 또 된다
왜 그런가 했더니
고로고로 고로쇠=미미미미 미미미
고로고로 고로쇠=파파파파 파파파

샤방샤방 인트로에 코러스가 샤방샤방 할 때
미미레미
파파미파 순으로 나오는데 저 순서가 일치해서 이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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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책상에 적혀있는 코드를 공책에 가져왔다

G D E Am G D D C B7 Em Em6 Em7 Am7

날이 밝으면 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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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뜸 ㅜㅜㅜㅜ
어젠가 남친이 먼저 먹어서 나도 정말 갖고 싶었는데 떴다 방금
지금 반짝친구 상태여서 교환하기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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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마참내 색이 다른 이어롤 먹었다
얘 색이 다른 나올때부터 갖고싶어했던 앤데 이렇게 뜨네요 꽃까지 달고 ㅜㅜㅜㅜㅜ

 

예쁘니까 하나 더
이제 한 마리 더 잡아서 소장용 진화용 구분해서 가지고 있고싶다

앗 찾아보니 진화가 안되는 분이었다 ㅜㅜ
민자 색이 다른을 구해야겠네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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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친구 따님 이야기

1. 20개월 무렵?
시기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난다
친구들이랑 친구 따님이 있는 친구 집에 놀러갔더니 따님은 엄마 껌딱지였다
징징징은 아니고 그냥 낯선 사람들이 있으니 엄마한테 치대며 노는 정도?
아무튼 한시도 떨어져있지 않았는데 치킨이 오니 밥상앞에 얌전히 앉아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렇게 같이 치킨을 먹고 조금 친해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친구 따님은 오수에 드셨고 깨어나자마자 기억이 리셋되어 몹시 낯을 가렸다
그리고 그 다음날 친구한테서 딸이 같이 놀던 이모들 어디갔냐고 찾더라는 연락을 받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잠에서 깨고 찾아주지 그랬니 ㅜㅜ

2. 35개월쯤
같이 빕스에 갔다
이건 정확하게 기억나는게 빕스가 36개월까지 무료인데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을 넘지 않아서 인상적이었다
이 어린이는 떼쓰고 온갖데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분이 아니어서 얌전히 먹고 있으면 친구가 먹을거 가져오고 그랬는데 친구가 떠나면 먹으면서도 엄마가 간 방향을 쳐다보곤 하였다
어지간한건 다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주고 또 친구는 먹을거 가지러 갔는데 그 때는 아이스크림에 집중하더라
역시 아이스크림인가

 

 

 

여기서부턴 외할머니 이야기

외할머니는 시골에 살고 계신다
날이 따뜻해지면 동네에 예수쟁이들이 찾아와서 교회다니라고 왔다갔다거린다셨다
그럴때마다 외할머니는 나는 절에 다닙니다 하시고 그 분들은 의외로 순순히 물러난다셨다
한날 밭에서 일하다 내려오시는데 멀찍이 또 예수쟁이 한 무리가 보였는데 마침 이웃의 아저씨가 어딘가로 도망가길래 외할머니도 집으로 안가고 숨으셨다더라
잡히면 귀찮긴하지 이해가 갔다
그러면서 요즘은 병(코로나)때문에 예수쟁이들이 안와서 좋다셨음

그리고 밭에 울타리를 쳐야 멧돼지같은게 안오는데 혼자 하시기엔 힘든 일이라 걱정을 했더니 동네 할머니(9n세)가 내가 해줄게라고 하셨단다
외할머니(8n세)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90넘은 노인한테 어떻게 해달라하냐 거절하셨고 울타리는 아직도 미해결상태다
그 울타리 쳐야할 밭은 내 추측으론 작년까진 감나무밭이었던 것을 싹 밀어버린 밭인거 같은데 꽤 넓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너른 밭을 어떡하시려고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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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5fUEeSDQ5Y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모르겠지만(프랑스어같다) 대충 해석이 된다
처음부터 네번째줄 Avdeeva)까지는 이름 설명
두번째 줄 괄호 전에 있는 이름은 자기네 나라 언어로 쓴거같고 괄호 안에는 러시아어 이름이랑 영어 이름
1985년 7월 3일에 모스크바(구소련)에서 태어났고 러시아의 피아니스트이며 2010년 바르샤바에서 개최된 16회 쇼팽콩쿨 우승자
여담으로 7월에 태어나서 이름이 율리아나인걸까 했는데 진짜로 그런거였네
7월에 태어난 칠월이....
Après로 시작하는 첫문장은 잘 모르지만 5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였다 정도지 않을까 추측중이다
유튜브에서 댓글 복사가 안되고 직접 쳐서 번역기 돌릴만큼 간절한 내용은 아니어서 틀린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율리아나는 모스크바에 있는 Gnessine 어쩌구 아카데미에서 공부했다 함
근데 중간에 russe가 있는걸로 봐선 국립인가?
취리히의 홐ㅎ슐레에서 콘스탄틴 슈ㅔㄹ바콮에게 사사받음
dont elle부터는 뭔지 모르겠다 어시면 보조하는건데 뭘? 학위따고 조교라도 한건가...?
외국도 그런게 있나?
2008년부터는 이름 긴 아카데미에 있다는듯
그리고 1965년 마르타 아르헤리치 이후로 첫 여자 1위 수상자입니다 쇼팽콩쿨에서

이런 소소한 내용들을 대충 번역하는것도 나름 재밌는듯
중요하다
소소한 내용들과 대충 번역
중요한 내용을 자세히 번역하는 것은 힘들다
힘든거시룸

모르는거 눈치로 끼워맞추기

이걸 왜 가져왔냐면 이 분이 연주한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을 듣다가 댓글을 봤는데 모르는 언어가 알거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재미삼아 가져와봤다
시작하기 전에 지휘자가 원~ 투~ 하는 입 모양이 보이는 것도 소소한 관람 포인트다
근데 이 분 연주 정확도가 좀 떨어지는듯
쇼팽 콩쿨때 피아노 협주곡도 그랬던거 같은데 고쳐지지 않는 성격같은건가?
그리고 한번밖에 듣지 않아서 가물가물한데 소리가 좀 세다
이 곡은 그리고 내 귀에 대조군이 별로 없어서 왈가왈부할 처지가 안되긴 함
지금은 조성진 버전으로 지겹도록 듣는 중이다
이렇게 몇사람 갈아타며 듣고나서 다시 써봐야지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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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달린 선물 그림자에 맞춰서서 쏘면 백발백중임
요즘 공략은 전부 동영상이어서 좀 불편하다ㅜㅜ

 아 백발백중까진 아니고 바람이 세면 바람방향에 맞춰 조금 뒤에서 쏘면 됨
풍선 동그란 그림자를 밟읍시다

 바람방향이라기보단 높이를 봐야하는 듯
풍선이 높이 있으면 그림자랑 떨어져야하고 낮으면 그림자 밟기

이게 아니라 그냥 감으로 쏘다보면 언젠간 백발백중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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